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연 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앤 해서웨이의 신작이 제작비 대비 3.6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만 다섯 편의 주연작이 공개된 앤 해서웨이는 연 이어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흥행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북미 개봉 첫 주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던 ‘베러티’가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러티’의 전 세계 누적 매출액은 1억 4,529만 달러(한화 약 1926억 원)에 달한다. 제작비 4,000만 달러(한화 약 530억 원)의 3.6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베러티’는 사고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앤 해서웨이 분)의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그녀의 대저택에 들어간 대필 작가 로웬(다코타 존슨 분)의 이야기다. 미국 내에서 천만 부가 판매됐고, 42개국에서 출간된 콜린 후버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앤 해서웨이의 올해 많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마더 메리'(북미)를 시작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공개됐고, 여름에는 ‘오디세이’와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로 관객과 만났다. 그리고 최근 ‘베러티’가 공개되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흥행 파워 역시 압도적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6억 9,000만 달러·한화 약 9,139억 원), ‘오디세이'(17억 달러·한화 약 2조 2,516억 원), ‘베러티’까지 세 작품으로 전 세계 26억 달러(한화 약 3조 4,43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앤 해서웨이의 ‘베러티’는 국내에서 2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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