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추석 연휴를 접수하며 활짝 웃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천만 영화들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이 작품은 높은 예매량과 함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전날 ‘암살자(들)’은 288,4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144,003명)와 격차를 더 벌리며 흥행 독주를 예고했다. 개봉 2일 차에 누적 관객수 447,073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천만 영화 ‘서울의 봄'(2일 차 179,084명), ‘왕과 사는 남자'(2일 차 91,731명)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예매율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금일 오전(9시 55분 기준) ‘암살자(들)’은 31.8%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오디세이'(18.3%)를 꺾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라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대사를 탄탄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구축했고, 유해진·박해일·이민호의 앙상블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며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추석 연휴를 휩쓸며 대흥행을 예고한 ‘암살자(들)’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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