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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황정민이 여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꾸준히 압도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작품은 올해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섭게 관객수를 쌓고 있다.
전날 ‘호프’는 397,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연속 1위를 질주 중이며, 누적 관객수는 2,129,697명이다. 지난 5월,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기대를 모았던 ‘호프’는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이는 나홍진 감독의 개인 최고 오프닝 스코어였다.
이후에도 ‘호프’는 올해 박스오피스 기록을 새로 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고지를 밟으며 올해 최단 기록을 달성했고,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완벽히 평정했다. 무서운 기세로 질주 중인 ‘호프’가 이후 어떤 기록을 더 작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믿기 어려운 존재가 나타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민·조인성·정호연을 중심으로 미지의 존재와의 추격전이 긴장감 있게 전개되며 긴장감을 높였고, 허를 찌르는 코믹함으로 재미를 더하며 좋은 반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우리가 극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영화”, “재밌다를 넘어 미친 영화 맞습니다”, “이런 SF물은 한국에서 처음 봐서 너무 신선했다”, “조인성 액션 연기 보러 한 번 더 가야 된다” 등의 호평과 함께 ‘호프’의 관람을 추천했다.
거침없는 흥행 질주와 함께 박스오피스를 완벽히 접수한 ‘호프’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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