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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악마가 프라다를 입는다’와 ‘살목지’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마리오 갤럭시’는 노동절 연휴 첫날이던 지난 1일에만 23만 114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4만 1629명이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슈퍼마리오 갤럭시’는 유명 게임 IP ‘슈퍼마리오’ 시리지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마리오, 루이지 형제가 피치, 키노피요, 요시 등과 은하계의 수호자 로젤리나를 구하고 악의 왕자 쿠파주니어의 계획을 막기 위해 갤럭시라는 세계관에 뛰어드는 내용을 그린다.
개봉 첫날 20년 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에 밀려 2위로 출발했던 이 영화는 가족 관객들을 공략하는 데 성공하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반등을 이뤘다.
이 영화의 전작은 지난 2023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한화 1조 9,17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로 국내에서도 최종 23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어 후속작인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써내려갈 새로운 기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슈퍼마리오 갤럭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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