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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재욱이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무대에서 ‘헤어지자 말해요’를 부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조째즈’에는 ‘헤어지자 말해요 비하인드 임슬옹 이재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슬옹의 신곡 ‘피어리스(Fearless)’를 화제로 삼으며 대화를 이어가던 조째즈는 “내가 네 신곡을 생각보다 자주 듣는다. 들으면 되게 힐링된다”고 말했다. 이에 임슬옹은 “형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인 것 같고 내 노래는 좀 피로하지 않은 목소리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재욱이는 목소리가 섹시하다”며 “심지어 목소리가 락 보컬이다. 뱉어내는 소리 자체가 거칠다”고 이재욱을 칭찬했다. 이재욱은 “형이 자꾸 나를 락커라고 소개하더라”며 “배우지만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많이 알아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재욱은 KBS2 음악 예능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지코의 아티스트’를 나가게 된 썰도 재밌다. 여기서 노래하는 걸 보고 지코 형이 직접 캐스팅하셨다”며 “지코 형이 ‘한 번 출연해 줄 수 있냐. 지금 방금 부른 노래 그냥 그대로 하자’고 제안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무대하고 나서 주저앉았다. ‘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긴장했던 순간을 전했다.
앞서 이재욱은 지난해 8월 방송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감정 깊게 소화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당시 공개 열애하다 결별했던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떠올리게 하는 선곡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팬들의 과열된 반응 속에 약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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