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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김영웅이 배우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6회에서는 ‘배우로 살아남기’에 과몰입한 37년 차 배우 김영웅의 하루가 그려졌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0.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는 김영웅이 생계를 위해 삼계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정 수입을 벌어들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삼계탕집에서 죽을 끓이며 대본을 외우는가 하면, 주방과 홀을 오가며 서빙까지 도맡았다. 서빙을 하던 중 손님들이 김영웅을 알아보기도 했다. 손님들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 등쳐먹은 여관 주인 아니냐”고 반가워하며 인사를 건넸고, 김영웅은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점심 영업을 마친 뒤 김영웅은 동료 배우들과 연기 워크숍도 진행했다. 그중 가장 선배인 김영웅은 후배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오디션에서 눈에 띄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김영웅은 1년의 공백기 끝에 tvN 드라마 ‘빈센조’ 오디션에 합격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오디션 현장에서 우는 장면이 아닌데도 눈물이 났다. 그런 간절함이 통했던 것 같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그는 공원에서 저글링으로 집중력 훈련을 하고, 탁재훈의 노래 ‘참 다행이야’ 가사를 대사로 변환해 감정 연기를 연습하는 등 ‘배우로서의 하루’를 쉼 없이 이어갔다.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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