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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택배 배달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띵동택배’에서 김혜선은 어떤 사연이든 접수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열정 배달부로 출격한다.
하루에 오가는 택배만 평균 1600만 개. 대한민국 택배 속에는 단순한 물건이 아닌, 누군가의 사연과 마음이 들어 있다. ‘띵동택배’는 따뜻한 ‘마음의 택배’를 직접 전하며 택배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순간들을 담는다. 열정 가득한 김혜선의 광기와 하이텐션 배달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김혜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택배를 전하는 ‘배달요정팀 팀장’으로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배달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배달해 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혜선은 ‘개그콘서트’에서 엄청난 피지컬과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점핑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전국에 23개의 지점이 있고, 월수입 2,000만 원에 달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수술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센터에 출근하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선은 한국 활동을 뒤로 하고 독일 유학을 떠나기도 했다. 지난 2023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그는 “진짜 김혜선을 잃어버리니 살아갈 이유가 없어진 듯했다. 떠났다기보다는 죽으러 갔던 것 같다”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시절 만난 연하의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E채널 ‘띵동택배’,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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