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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싶었다”…60대 男, 초등생 여아 납치 시도한 ‘황당 변명’ (‘히든아이’)

신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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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히든아이’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을 다룬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생활 속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밀착형 범죄 사례를 분석한다.

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배달을 멈출 수 없었던 한 배달 기사의 사연이 공개된다.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를 건너는 배달 기사의 아슬아슬한 모습에 출연진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어 급류에 휩쓸린 어르신을 구조하는 장면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인물의 이야기까지 더해져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라이브 이슈’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미성년자 유괴 시도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 8월, 20대 남성 3명이 차량을 타고 초등학교 인근을 배회하며 아동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하며 유괴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며칠 뒤에는 한 60대 남성이 대낮 시장에서 여아의 팔을 잡아끌며 납치를 시도한 CCTV가 공개돼 사회적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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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남성은 범행을 위해 아이를 40m 가까이 뒤쫓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경찰 조사에서 “그냥 손을 잡고 싶었다”는 황당한 진술을 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현직 형사 이대우가 직접 당시 상황을 들려주며 부모들의 불안을 가중시킨 사건의 전말이 전해질 예정이다.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의 실체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MBC every1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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