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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의 리브랜딩 후 첫 일본 EP ‘i-dle’이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일본 EP ‘i-dle’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애플뮤직 J-POP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베스트셀러 일간 차트 및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 1위에 안착하였다.
i-dle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애플 뮤직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차트인하며, 타이틀곡 및 수록곡이 대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도 올라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EP ‘i-dle’은 아이들이 5년 만에 일본에서 발표한 EP이자 리브랜딩 후 발표되는 첫 일본 앨범이다.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를 비롯하여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Farewell to the World)’,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X’의 새로운 오프닝 곡으로 선정된 ‘Invincible’ 등 신곡과 히트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퀸카 (Queencard)’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일본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촬영된 타이틀곡 ‘Where Do We Go’ 뮤직비디오는 아이들이 한데 모여 다시 꿈을 좇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서정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아이들의 인기도 뜨겁다. ‘퀸카 (Queencard)’는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TOMBOY’와 ‘Nxde’는 각각 5000만 회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아이들은 오늘(4일)부터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에서는 신보 ‘i-dle’의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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