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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전세 사기 사건의 민낯을 파헤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6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조필립(배현성), 이시온(이레)이 부동산 범죄의 민낯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평균 7.1%, 최고 9.2%, 전국 평균 7.5%, 최고 9.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극 중 신사장은 부장판사 김상근(김상호)으로부터 소송 중재를 부탁받고, 조필립과 함께 보육원 시절 친구였던 백승무(이종현)와 고재경(류해준)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두 사람이 건물에서 격렬히 몸싸움을 벌이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섰다.
세입자인 고재경은 건물주인 백승무의 어머니 오미숙(정애연)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갈등을 겪고 있었다. 결국 신사장은 두 사람 모두 오미숙의 사기 행각에 휘말린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사 결과 오미숙은 무려 10채의 깡통 전셋집을 소유하고 있었고, 연인 이민철(양종욱) 역시 부동산 사기 전과 3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신사장과 조필립, 이시온은 본격적으로 ‘히어로 모드’에 돌입했다. 신사장은 VIP 부동산 스터디 모임에 잠입해 이민철의 명함을 확보했고, 이시온과 조필립은 커플로 위장해 오미숙의 뒤를 쫓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곧 오미숙이 모든 전세 사기를 아들 명의로 돌리고 종적을 감춘 사실이 드러났고 백승무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여기에 15년 전 아들을 잃은 신사장의 개인적 아픔이 교차되며 묵직한 여운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살인자 윤동희(민성욱)가 병원에서 도망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전세 사기를 정조준하는 협상 히어로 신사장의 활약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신사장 프로젝트’ 7회에서 이어진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N ‘신사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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