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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차태현과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패션 파산’에 직면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예기치 못한 ‘패션 부족(不足)’ 사태에 빠져 잃어버린 핸썸함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형 쇼핑몰에서 열릴 팬 사인회를 앞두고 펼쳐진 의상 쟁탈전은 멤버들 간 ‘패션 빈부격차’를 발생시킨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을 걸고 게임에 나선다. 성공하면 상대 아이템을 빼앗을 수 있지만, 실패 시 본인 아이템을 반납해야 하는 살벌한 규칙. 신승호는 달랑 흰 티셔츠와 오랑우탄 파자마, 삼선 슬리퍼만 남자 “까딱하면 나는 빨가벗겠다”며 긴장하고, 이이경은 “내일 팬 사인회에 맨발로 갈 수도 있겠다”면서 좌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가장 큰 위기는 차태현과 김동현에게 닥친다. ‘동생즈’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집중 견제를 받은 두 사람은 결국 모든 아이템을 잃고 ‘패션 파산’ 상태에 몰린다. 후줄근한 메리야스와 촌스러운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내 옷을 다 가져가냐”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김동현 역시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 게임에 도전조차 하지 못한 채 망연자실한다. 결국 거지꼴이 된 차태현과 김동현은 나란히 주저앉아 “어딜 가서 하소연을 해야 하나”라며 눈물을 삼킨다.
과연 두 사람이 팬 사인회 무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핸썸가이즈’ 42회는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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