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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체지방률 얼마길래…정은지도 ‘손절’ (’24시 헬스클럽’)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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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이준영과 정은지가 사랑싸움을 벌인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24시 헬스클럽’ 11회에서는 충격에 휩싸인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생애 처음 겪는 근손실에 최후의 선택을 한다.

앞서 현중은 강솔(박해인)의 죽음으로 큰 상실감에 빠져 운동을 포기했지만 이미란(정은지)을 비롯한 헬스장 식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관장직에 복귀했다. 이후 현중은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준 미란에게 스며들었다. 회원들의 눈을 피해 골목에 단둘이 숨어든 두 사람의 밀착 엔딩은 간질거리는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생 체지방률이 두 자릿수를 넘은 적 없는 현중이 10%를 초과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충격에 빠진다. 스틸에는 자신의 이두를 감싸 안고 현실을 부정하는 현중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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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으로서 자존심이 무너진 현중은 체지방률 증가의 주범으로 ‘떡볶이’를 지목한다. 이에 현중은 ‘떡볶이 메이트’ 미란과의 사이를 정리하고 피해 다니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가 떡볶이와 미란을 끊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중의 속내를 알 리 없는 미란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순간 달라진 그의 태도에 배신감을 느낀다. 급기야 미란은 트레이너 교체를 요청하고 대화 도중 이마를 짚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이승우)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 두 사람 사이에서 눈치를 살피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상황. 헬스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현중과 미란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11회는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2 ’24시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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