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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눈칫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는 판타지리그 개막전 이후 네 감독들의 대기실 뒷이야기와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스승 박항서를 꺾고 첫 승을 거둔 안정환.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기실은 싸늘한 분위기로 얼어붙는다. 박항서는 경기 직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이렇게 열 받을 줄 몰랐다”며, 급기야 “파파클로스와 계약 해지를 고민해야 하나”는 말까지 던지며 분노를 드러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안정환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죄송합니다”라며 작아진 그의 모습에, 김남일은 “정환이 형이 눈치 보는 건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냉랭한 분위기는 다음 경기까지 이어진다. 해설위원석에 나란히 앉은 박항서와 안정환은 또다시 충돌. 박항서는 경기 해설 중에도 안정환의 말에 태클을 걸고, 커피 심부름까지 시키며 은근한 ‘뒤끝’을 드러낸다. 이에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때 볼에 뽀뽀해주신 자리, 아직 여드름이 안 가셨다”며 애교 섞인 소심한 반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일의 ‘싹쓰리UTD’와 이동국의 ‘FC라이온하츠’가 맞붙는 1라운드 두 번째 경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JTBC ‘뭉쳐야 찬다4’

















댓글1
소나개나
그래!! 국대정도 했으면 팬들을 위해서라도 예능은 때려 쳐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다 아이가 돈 욕심 내지말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것이 쪽도 안 팔 리고 얼마나 좋으냐? 동전 욕심이 많으냐? 마누라가 같이 예능 하자고 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