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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고 문빈을 떠나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낸 그룹 ‘빌리’ 수아가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수아와 팀 멤버 수현은 오는 31일부터 EBS 라디오 ‘아이돌 한국어’에 새 DJ로 합류한다.
‘아이돌 한국어’는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방송된다. K-팝, K-드라마, K-영화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다. K-팝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다룬다.
수아와 수현은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로망이 컸다. ‘아이돌 한국어’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한국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 한국어’ 제작진은 “수아와 수현, 두 사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 사람의 합류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K-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4월 시작된 ‘아이돌 한국어’는 EBS FM(104.5MHz 수도권 기준),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BANDI), EBS 홈페이지서 청취할 수 있다.
문수아는 오빠 문빈의 비보 이후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아는 지난 1월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오빠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수아는 문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하나뿐인 오라버니”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수아가 속한 ‘빌리’는 지난해 5월 첫 완전체 단독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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