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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최여진이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자친구가 외도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도 참고 넘어갔다는 것.
최여진은 지난해 7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당시 그는 “난 연애할 때 너무 참아서 문제”라며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참아 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져서 힘들 것이냐 배신한 남자를 참고 만나는 게 힘들 것이냐 고민했다. 없이 사는 게 더 힘들 것 같아서 내가 붙잡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바보 같은 짓이었다. 어차피 그럴 사람은 떠나보내는 게 맞다”며 후회했다.
앞서 최여진은 7세 연상 돌싱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남편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예비남편을 연인이 아닌 지인으로 소개했다. 예비남편의 아내도 함께였다.
최여진은 이들과 함께 살며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에게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며 “하루 세끼를 같이 먹는 식구”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남성이 당시 방송에 나온 아내와 이혼하고 최여진과 재혼을 발표하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일부는 “전 아내와 한집살이를 했던 거냐”, “두 사람 이혼에 최여진이 관여한 건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24일 공개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나 때문에 (예비남편이) 불편한 오해를 받는 것 같다. 너무 미안하다”고 심경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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