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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나문희X김영옥X박근형, ‘찐 우정’이란 이런 것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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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총 200년 연기 내공의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소풍’이 추억을 자극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소풍’은 남해를 배경으로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가 최초로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문희 63년 차, 김영옥 67년 차, 박근형 65년 차로 연기 경력 도합 195년의 관록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는 스틸 한 장만으로도 많은 서사가 느껴진다.

영화에서 나문희는 삐심이 ‘은심’, 김영옥은 투덜이 ‘금순’으로 서로를 옛 별명으로 부르는 오랜 친구 사이로, 고향 남해에서 박근형이 분한 ‘태호’를 다시 만나면서 여전히 유쾌하게 함께 웃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꿉 시절로 돌아간 행복한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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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정하게 손 붙잡고 길을 거닐고, 길에서 햄버거를 나눠 먹고, 인생 네 컷을 함께 찍는 등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 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천진한 우정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이제는 어른이 되어 막걸리를 나눠 마시고, 한적한 바닷가에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에 감동을 전하며, 이들이 선보일 감성 가득한 뭉클한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나문희, 김영옥 배우는 영화 속에서 변치 않는 친구의 깊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한편, ‘소풍’은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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