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매니저들과 한순간에 적이 된다.
오는 28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멤버들과 매니저 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편으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분에서 출연진들과 매니저들은 저녁 미션을 앞두고 연예인 대 매니저 팀으로 나뉜다. 이들은 ‘1박 2일’ 클래식 미션을 수행할 것을 듣고 당혹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1박 2일’ 게임에는 고수인 연예인 팀은 승리를 예상한 것처럼 매니저들을 걱정한다. 하지만 이내 곧 태세 전환 해 “시키면 해야지”라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급기야 문세윤은 매니저를 향해 “싹을 다 잘라버려”라며 도발한다.
이에 한순간에 적이 된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하며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다. 심지어 김종민은 자신의 어록인 “예능에 삐지는 것 없다. 예능에 미안한 것 없다”라는 내용으로 선수 대표 선서까지 하며 각오를 다진다.
한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KBS2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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