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커피’와 잘 어울리는 젠틀하고 댄디한 남자로 등극했다.
12일 커피 음료 브랜드 G사는 손석구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G사의 새 얼굴이 된 손석구는 ‘나에게 딱! 맞는 커피’를 주제로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젠틀함과 댄디한 분위기에 더해 팔색조 같은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실내 세트장, 캠핑장, 농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손석구의 폭넓은 연기 경험과 뛰어난 표현력이 어우러져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 특히 젠틀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품 있는 미소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또한 촬영 중 모니터링을 통해 본인의 연기를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는 손석구에게서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가득 느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해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 씨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이 추앙했던 배우 손석구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댓글부대(가제)’에 출연을 확정하며 ‘범죄도시2’ 이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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