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레전드 액션 스타 성룡의 복귀작 ‘라이드 온’이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성룡과 중국의 라이징 스타인 류호존과 곽기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라이드 온’이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드 온’은 한때는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성룡 분)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노브레이크 코믹 액션 영화이다.
8일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스타 성룡과 늠름한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뒤로는 이번 작품에서 보일 다양한 스턴트 액션 장면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여기에 “스턴트맨 X 스턴트마 인생역전을 향한 역대급 팀플레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스턴트 콤비의 유쾌한 반란을 예고한다.
중국 박스오피스 1위 화제작인 ‘라이드 온’에서 성룡은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 역을 맡아 마치 자신의 삶을 투영한 듯한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아저씨’ 중국 리메이크판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이지안 역에 캐스팅된 중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 류호존과 중국 인기 드라마 ‘췌서: 데릴사위’에서 위트 있는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곽기린이 성룡과 호흡을 맞춰가며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영화 ‘라이드 온’은 오는 31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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