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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가 주연 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사통’은 공개 3주차인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4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1위를 유지했다. 다만 해당 작품이 톱10에 진입한 국가는 한국 포함 튀르키예, 멕시코, 이집트 등 43개 국가로 지난주 대비 17개국이 줄었다.
‘이사통’은 지난달 16일 공개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화를 다룬다.
작품 공개를 하루 앞뒀던 지난달 15일 컨슈머인사이트의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이사통’은 시청의향률 21%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메인 예고편 또한 공개 직후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주연 배우 리스크를 떠안게 된 ‘이사통’의 남은 여정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성과 달성은 눈 여겨 볼 점이다.
앞서 2일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소속사 별개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연극 활동을 목적에 두고 설립한 법인이다.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라며 해당 의혹에 전면 부인했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현재 해당 법인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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