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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던(DAWN)이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의 레이블 ‘앳 에어리어(AT AREA)’를 떠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던은 소속사와 동행을 마무리하며 완전한 홀로서기에 나선 모습이다.
2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던은 최근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23년 합류 이후 ‘빛이 나는 너에게’, 미니 2집 ‘나르시스’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적 색채를 보여준 던은 이로써 약 3년 만에 둥지를 떠나게 됐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던은 한결 여유로워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영원히 나 혼자 살기를 꿈꾼다”며 “혼자 있는 게 좋아 1년 중 3분의 2를 홀로 보낸다”고 밝혀 현재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집을 방문한 남성 손님들에게 ‘앉아서 소변보기’ 룰을 강조하는 등 자신만의 철저한 규칙 속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던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전 연인 현아의 결혼 이후 보여준 변화와 맞물려 더욱 이목을 끈다.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현아가 지난 2024년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리자 던은 그간 유지해왔던 개인 계정 상의 현아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며 과거와의 정리를 마쳤다.
던은 지난해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이후 티빙 ‘환승연애4’,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펜타곤 시절부터 입증해온 탁월한 작사·작곡 역량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그가 다음 소속사에서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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