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8년 만에 방송으로 얼굴을 비춘다. 그는 지난 2017년 MBC 예능 ‘세상의 모든 방송’ 이후 약 8년 만의 정규 프로그램 진행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가화만사성 시즌3’에는 임백천이 메인 MC로 출연해 정다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2대 진행자이기도 한 임백천은 예능 외에도 라디오나 교양 등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만큼, 이번에도 편안하고 따뜻한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관전 포인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다은 아나운서와 보여줄 신선한 호흡이다. ‘신구 조화’를 선보일 두 사람의 진행에 시선이 모인다.
임백천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후 1979년 MBC 라디오 ‘하나 둘 셋, 임백천·왕영은입니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C의 길을 걸었다. 임백천은 특유의 뛰어난 말솜씨 덕분에 데뷔 초부터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동이 많았다. 당시 웬만한 아나운서보다 진행을 잘봐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국민 MC’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임백천을 전문 방송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그는 1990년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해당 곡은 최근 라디오에서도 종종 흘러나오는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백천은 방송을 앞두고 “오랜만에 정규 프로그램 MC로 시청자 여러분을 뵙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가족의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모든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백천의 ‘가화만사성’ 진행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40분에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사진= TV리포트 DB, K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