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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서현이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바이올린을 든 채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첫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서현은 3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한다. 서현은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Csárdás)’를 연주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배운 지 5개월 남짓이다. 전문가처럼 능숙한 연주보다는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무대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스로를 “바린이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 + 어린이)”라 칭하며 겸손한 자세로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서현은 소속사 계정을 통해 “저의 도전을 통해 많은 분이 클래식을 더 가깝게 느끼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다”며 “대중음악처럼 클래식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음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꿈이엔티’로 둥지를 옮긴 지 한 달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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