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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방송인 고민영이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채널 ‘곰민영’에는 ‘VLOG 저 코 했어요. 재테크도 시작했어요. 부자 될 테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민영은 메이크업하던 중 최근 받은 코 수술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 성숙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얼마 전에 매부리코 수술을 했다”라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얼굴이 전체적으로 돌출형이고 입도 살짝 튀어나왔고, 눈도 돌출형인데, 코까지 매부리다 보니까 나한테는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완전히 매끈한 매부리는 싫었고, 살짝 남아 있는 매부리가 좋아서 그 정도로만 수술했다”라며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고민영은 지난주 수요일 ‘환승연애 4’를 리뷰한 다음 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다시 리뷰 영상을 찍었는데 시청자분들이 아무도 눈치를 못 채서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수술 결과에 대해선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원장님이 티 나는 수술을 싫어하셔서 너무 높고 매끈한 코를 원하면 본인에게 수술받지 말라고 하실 정도였다. 소신이 확고하셔서 좋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코끝 수술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코끝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라며 “동그란 코끝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완전히 제 코”라고 강조했다. 그는 셀프 마사지와 경락이 생각보다 효과가 컸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셀프경락 마사지 루틴 좀 알려달라”, “했건 안 했건 그냥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고민영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1’에 출연해 전 연인이었던 이주희와 재결합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만 28세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곰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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