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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멜버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한혜진, 기성용,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도심 속 공원부터 시작해서 낯선 해외의 거리, 실내 수영장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단란한 가족의 하루를 공유했다.
특히 실내 수영장 안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수영하고 있는 기성용, 시온 양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기성용은 딸을 등에 업고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후 기성용은 시온 양과 함께 물속으로 잠수했는데, 딸의 무게로 인해 푹 가라앉았고 잔뜩 물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말고 오빠 같다”, “물놀이 모습에 빵 터졌다”, “시온이가 엄청 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당시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저희 두 사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나눌 수 없는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서로가 무엇이 소중한지 잊지 말자고 위로하며 결국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알린 바 있다. 이들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와 MC로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혜진은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로망스’, ‘1%의 어떤 것’을 거쳐 2005년 MBC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힐링캠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예능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여전히 연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한혜진,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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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하고 이혼하고 축구선수랑 결혼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