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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연극 ‘사의 찬미’로 첫 연극 무대를 도전한다. 서예지가 ‘사의 찬미’로 연극 무대에 서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 기대된다. 무대에서는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출연하며, 오는 202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서예지는 드라마 ‘이브’, ‘사이코지만 괜찮아’, ‘구해줘’, 영화 ‘내일의 기억’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연극 무대 도전은 그에게 데뷔 이후 처음인 것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재 연극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극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예술가들의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반영한 작품이다. 서예지는 이 연극에서 윤심덕 역을 맡아 등장하며, 당대의 억압 속에서도 예술과 사랑, 스스로의 선택을 놓치지 않았던 복합적인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 캐릭터는 비극적 운명에 휘말리는 인물이 아닌, 자신의 삶과 관계를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존재로 재구성되었다. 서예지의 섬세하고 압도적인 표현력을 통해 윤심덕의 개성과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시즌은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앞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력한 연기력을 보여준 서예지의 변신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의 첫 연극 데뷔 작품인 ‘사의 찬미’는 2026년 1월 30일(금)부터 3월 2일(월)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된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2013QR3’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2021년 그는 전남자친구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당시 그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 부르며 상대 배우에게 딱딱하게 대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악화된 여론에도 서예지는 ‘이브’의 출연을 강행하며 반전을 꾀했으나 학교폭력 및 학력위조 의혹이 제기되며 한동안 자숙기를 가졌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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