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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 남편인 가수 문원과 겨울 여행을 떠난 가운데 결혼 계획을 밝혔다. 문원은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소신 발언을 이어갔고, 신지도 그의 말에 공감해 이목이 집중됐다.
24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신지는 문원과 함께 썰매를 타기 위해 스키장에 방문했지만 비가 내려 결국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카페로 간 이들은 내년에 있을 결혼식을 언급하며 본식 드레스 가봉 계획과 청첩장 제작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문원은 “촬영 끝나고 집 가면 중문 해체하고, 오늘 저녁에 쓰레기 내놔야 한다. 빨래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채널 댓글에 저한테 ‘집안일하는 거 티 내지 말고, 말없이 하는 것도 좋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 조금 자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챙겨준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칭찬받고 싶은가보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신지도 그의 말에 공감하며 “맨날 무대에 섰다 내려오면 (사람들이) ‘수고했다’, ‘잘했다’를 잘 안 해줬다. 근데 못하면 뭐라고 해서 너무 서운했다”고 회상했다. 기회가 닿았을 때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는 그는 “그 이후 (무대가) 끝나면 ‘수고했어’라는 인사로 바뀌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문원은 “저한테 힘내라는 글이 많이 온다”며 “답장을 못 하지만 너무 감사하다. 저한테는 힘이 된다”고 감동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내년도 준비하고 먹방 여행도 좋네요”,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세요”, “변치 않는 모습 보여주세요”, “문원 님 나오면 무조건 들어와 보게 됨. 묘한 매력 있음” 등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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