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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이후 후배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전 남자친구를 마주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전 남자 친구가 무대 위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과거 결혼 발표를 한 뒤 전 남자친구들에게 다시 만나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채널 ‘A급 장영란’은 ‘아무도 몰랐던 장영란의 7가지 비밀 대폭로(과학수사, 인성 재조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경찰 과학수사대 거짓말탐지기 전문가인 전직 경찰을 초대해 거짓말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러 질문이 오가는 가운데, ‘결혼 이후 우연이라도 전 남자 친구를 만나거나 마주친 적이 있다’는 질문이 ‘진실’로 판명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이에 대해 “만난 게 아니라 마주쳤다. 우리 남편 알면 난리 난다”며 입을 뗐다. 그는 “제가 첫째 지우를 임신하고 난 다음에 친한 후배가 ‘언니 내 (연극) 공연 보러 와라’고 했었다. 가서 공연을 보는데 전 남친이 연기를 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공연이 끝난 뒤 초대해 준 후배와 인사를 하고 있는 그에게 전 남자친구가 찾아왔다고. 그는 “임신해서 배가 볼록 나와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더라. 잘 지내냐고 물어서 ‘나 너무 행복하다’고 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또 “처음이자 마지막. 마주친 거지 가서 밥 먹고 이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23년 ‘A급 장영란’에서 결혼하기 전 3명의 전 남자 친구들에게 연락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 발표 난 다음에 오래 사귀었던 남자들 전화가 쭉 와서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하더라.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네가 최고였다’, ‘재밌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웹 예능 ‘네고왕’ 시즌2,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서 특유의 밝은 성격과 배려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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