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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에 패한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녁 함박이 해달라고”라며 “토마토 껍질 싫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데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후라이 2개 노른자 터뜨리지 말라고 한다. 주문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미식가 꼬마”라며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스테이크 위에 반숙 프라이가 올라가 있다. 박하선은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딸의 주문을 완벽하게 반영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꾸준히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해 온 박하선은 최근 류수영의 요리 실력과 함께 언급된 바 있다. 최근 류수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이 요리 주문을 많이 한다. 아빠가 했던 요리를 주문하면 제가 없을 때 (박하선이) 제가 했던 걸 보고 따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내와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요리는 아내가 더 잘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하선은 2014년 류수영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열애 4년 만인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각종 예능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으며 지난 6월에는 4년간 준비했던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했다. 류수영의 책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의 반응에 대해서 “잘 나왔다고 했다. 진작 쓰라고 하면서 기뻐하더라”라고 전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하선, 류수영,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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