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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심하은, 결혼 13년 만에…’지긋지긋’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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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10년 만에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천수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에는 ’10년 만에 이사 간 이천수 집 최초 공개 (형수님 만족도 무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천수·심하은 부부는 “주은이 학교 때문에 근처로 이사 간다. 쌍둥이 유치원도 다 그쪽에 있다”며 이사하는 이유를 밝혔다. 심하은은 “멀리 가는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정거장 차이다. 우리가 여태까지 이사를 7번 정도 다녔다”고 답했다. 그는 이사 업체 직원들에 음료를 돌리며 “짐이 너무 많고 지저분해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심하은은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가끔 이렇게 계약할 때부터 식사비를 (요구하시더라)”며 “저는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점심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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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집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심하은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이사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아버님이 그러셨다. 아주 예전에 주은이가 7살 때 ‘할아버지 이제 엄마가 이 집에서 오래 살 거래요, 쌍둥이 7살까지 살 거래요’라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왜’ 하고 물었다. 주은이가 ‘엄마가 이사 지긋지긋하대요’ 그랬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이사 1년 앞당겨서 또 하고 있는 우리. 잘 살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 13년 차 이사만 8번”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은 양과 이란성쌍둥이 태강 군,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심하은, 채널 ‘리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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