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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AI 시대를 맞아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김구라가 운영하는 채널 ‘그리구라’에는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발전해 가는 AI 시대 속에 사라져가는 일자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김구라는 “요즘 AI가 분석력이 정말 좋다”며 “이건 제작진이 제공한 유료 AI 로 분석한 채널 자료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지난 주 리뷰 분석이 자세히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방송국에서는 편성 PD들이 직접 자료를 작성했다. 근데 요즘은 편성 PD도 AI의 도움을 받는다. 덕분에 자료 정리가 빨라지고 분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방송 작가들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요즘 방송에 작가 수가 줄었다. 예전에는 7~8명의 작가가 있었는데 그중 5~7번째 작가들이 자료 조사를 많이 했다. 그런데 이제 그 역할을 AI가 대신하면서 막내 작가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작가들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자 김구라는 “실력을 키우거나 AI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을 해야 한다. 그래도 작가들이 하는 일이 AI가 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아내와 이혼했으며 전 부인 사이에는 아들 그리를 두고 있다. 이후 2020년 현 아내와 재혼하며 가정을 다시 꾸렸고 2021년에는 늦둥이 딸까지 품에 안으며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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