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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또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차들의 작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명수 초이스’와 성대모사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왜 이렇게 몸이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따끔하게 일침 날려달라”는 한 청취자의 말에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분한테 일침은 날리냐. 좋은 말은 해드릴 수 있다. 좋은 말로 할 때 일어나라. 우리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본인 역시 누워있는 상태라고 하자 박명수는 “빨리 일어나셔라. 우리라도 해야할 일 하고 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현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2부에서 진행될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설명하던 박명수는 “성대모사를 잘하는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란다. 오늘 같은 날은 정치인 성대모사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하겠다. 괜찮다. 무슨 상관인가? 웃기면 그만이다”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전날 진행된 ‘라디오쇼’에서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4일 박명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밤을 새웠다며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이 밤을 새웠을 거다. 운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누가 잠을 잘 수 있겠나”라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지만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이가 ‘전쟁이냐’고 물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그럴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다. 할 얘기는 많지만 저희가 다룰 얘기는 아닌 것 같다. ‘할많하않’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해야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원인을 알아야 하고 거기에 따른 후속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5분 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오전 1시 경 재석 의원 190인 중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여 만인 4일 오전 4시 27분께 계엄 선포를 해지했다. 민주화 이후 벌어진 사상 초유의 사태에 박명수를 비롯해 룰라 출신 이상민, DJ DOC 김창열,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등 다수의 연예인이 개인 채널, 라디오 생방송 등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소신 발언을 쏟아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댓글4
박명수좌빨
댓글인 미친건 당신이네. 이 사태가 벌어졋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불안에떨고있는데 지금 제정신이남? 내란죄가 뭔지모름 사전이나 찾아보고 얘기하시지~!
깐대
당신이나 일어났으면...
쯔쯔..니따위가 뭔개풀뜯는 소리를 빙돌려도다보인다 ㅡ그냥주디닥치고 잔주구리있는게 더이상욕안처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