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헐벗고 있어”…주지훈, ‘재혼황후’ 망사 의상에→신민아도 웃음 터져 NG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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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배우 주지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 촬영 당시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했던 남다른 소회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W KOREA 공식 계정에는 ’19년 전 주지훈 vs 지금 주지훈, 신민아의 충격적인 한마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함께 작품에 출연한 신민아와 주지훈이 촬영 당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민아는 작품 속 화려한 드레스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촬영 때 드레스를 많이 입었는데 드레스가 길어야 예뻐서 화장실에 갈 때마다 옷이 많이 더러워졌다”며 “화장실에 갈 때는 옷을 갈아입고 왔다 갔다 해야 해서 불편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지훈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신민아는 “주지훈 오빠랑 촬영할 때는 대기실을 화장실과 가까운 쪽으로 바꿔줘서 진짜 고마웠다”며 세심한 배려에 미소를 지었다.

주지훈 역시 촬영 당시 의상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기실에서 나가면서 매번 ‘이게 괜찮아?’라는 말을 했다”며 “옷이 거의 대부분 헐벗고 있거나 브이넥이 배꼽까지 파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상팀은 멋있다고 하더라. 알면서도 속아주는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도 주지훈의 의상에 얽힌 일화를 보탰다. 그는 “첫 촬영 때 망사에 아코디언 레이스 옷을 입고 왔는데 너무 웃겨서 NG가 났다”고 폭로했다. 예상치 못한 의상 비주얼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당시 상황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이 직접 전한 의상 비하인드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신민아와 주지훈이 들려준 솔직한 촬영장 이야기가 본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신민아와 주지훈이 호흡을 맞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는 오는 4일 첫 공개된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채널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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