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김용빈, 새우 훔치고 돌멩이 넣고…승리 후 당당 “반칙 본 적 없어” (‘트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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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안성훈과 김용빈이 열정적으로 반칙한 끝에 대결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TV 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이하 ‘트키쇼’)에서는 이수근, 김용빈, 안성훈, 윤나라, 임태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 김용빈, 안성훈, 윤나라, 임태훈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모였다. 제작진은 총 9명을 위해 요리해야 한다고 밝혔고, 김용빈은 “그럼 9명 요리를 다 해야 하는 거냐”고 했다. 이에 이수근이 “지난번에 40명도 했는데 왜 그러냐”고 하자, 김용빈은 “그때 혼이 어디로 빠졌는지 몰랐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했다.
작업복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 김용빈은 이수근에게 귀엽다고 말하며 “만화에 나오는 조그만한 제리 같다”라고 했고, 이수근은 “그냥 작다는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멤버들이 있는 곳은 새우 양식장으로, 이수근은 “팀을 나눠서 지는 팀이 새우값을 결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용빈이 “저 카드 안 들고 왔다. 공인인증서를 안 가지고 왔다”고 했지만, 이수근은 “내가 인증해 줄게. 공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이 심판을 맡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반발했다. 안성훈은 “둘 중에 어느 팀이 이길지 걸어라”고 했지만, 당황한 이수근은 단칼에 “거는 건 안 된다”라며 “네가 뭘 안다고 하냐. 걸고 그런 거 하지 말아라. 청소년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트롯 팀과 키친 팀의 대결. 김용빈과 윤나라의 대결부터 펼쳐졌다. 사장님이 갔던 곳으로 향한 김용빈은 신중하게 들어 올리려 했고, 이를 지켜보던 안성훈은 답답해했다. 안성훈과 임태훈은 새우 양식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안성훈은 임태훈을 보내놓고는 키친 팀 바구니에서 새우를 훔치기 시작했다. 새우를 되찾아오려는 키친 팀과 새우를 지키려는 트롯 팀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대결 결과 트롯 팀의 승리였다. 그러나 그때 이수근은 바구니에 있던 돌멩이를 발견했다. 앞서 돌멩이를 넣고 새우로 가린 안성훈은 “새우 아니었냐”고 모르는 척했고, 김용빈은 “원래 들어가 있던 거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실격이란 말에 결국 무게를 다시 쟀고,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이수근은 “비열하게 남이 잡은 걸 바구니에 넣은 트롯팀이 이긴 거냐, 정정당당한 키친 팀이 이긴 거냐”고 물었지만, 김용빈은 “전 그런 일을 본 적 없다. 누가 한 거냐”고 반응했다. 결국 임태훈은 “우리가 졌다 치자”라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 조선 ‘트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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