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사’자도 몰랐는데”…김정화, 10억 건물주 되더니→카페 사업 ‘大성공’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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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사업가로서 크게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예쁜 딸이 차이나타운 건물주예요~! 빈티지 안경도 사고, 중국 간식도 먹고, 길거리 공연도 했어요~ 차이나타운 재밌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경진, 김영란, 안소영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가 김정화가 직접 운영 중인 카페 본점을 찾아 반가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장에서 김정화를 우연히 만난 김영란은 과거 드라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영란은 김정화가 운영하는 대형 매장을 보고 “네가 하는 거야? 대단하다”라고 물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정화는 “웬만하면 난 여기에 있다. 여기가 본사다. 내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매장을 소개했다. 이어 사업 규모가 결코 작지 않다는 반응에는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 사업에 사자도 몰랐는데”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2023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인천 차이나타운 소재 건물을 10억 5,000만 원에 매입해 카페 본사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해당 브랜드는 아프리카 케냐의 빈곤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와 김영란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화는 신인 시절 자신을 친딸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준 김영란에게 감사를 표하며 “방송 볼 때마다 너무 뵙고 싶었다. 세트장에서 촬영할 때 진짜 엄마 아빠처럼 대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참 많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정화는 두 아들의 어머니로서 겪는 육아 고충과 후원 아동에 관한 감동적인 사연도 전했다.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큰아들 때문에 힘든 일상을 재치 있게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후원해 온 우간다의 에이즈 감염 소녀 아그네스가 건강하게 자라 결실을 맺었다는 근황도 공유했다.
그는 아그네스의 결혼식과 보금자리를 지원했던 일화를 전하며 “보람을 느낀다. 아그네스 덕분에 작곡가였던 지금의 남편까지 만나게 됐으니 내게 정말 많은 선물을 준 셈”이라고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3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은 남편 CCM 가수 유은성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정화는 “수술을 하면 위험한 상황이라 수술 없이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으며, 하루하루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00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은 김정화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업가이자 유튜버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찐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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