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는 어디로…이영현, -33kg 찍고 ‘환골탈태’→못 알아볼 지경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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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33kg 감량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변화를 자랑했다.

이영현의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지난 24일 공식 계정에 “2026 보은 대추 축제. 가을 축제는 언제나 즐거워. 또 만나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 속 이영현은 회색 정장을 입고 손하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전보다 갸름해진 얼굴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지난 3월 배우 송지효의 채널에 출연해 체중 감량 이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15년 만에 송지효와 만난 그는 “좀 많이 달라졌다.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갔다”며 95kg에서 62kg까지 총 33kg을 뺐다고 밝혔다.
다만 공연을 앞두고 체력 부담을 느껴 다이어트를 멈췄다고 털어놨다. 송지효가 파스타를 만들어주자 이영현은 “공연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때려치웠다”며 “그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열받았다. 내가 살 빼서 배우 될 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영현은 2013년 결혼 후 5년 만에 첫아이를 가졌지만, 임신 중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이후 둘째를 가질 때는 같은 경험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2020년 9월 랜선 콘서트에서 달라진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그는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뺐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로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졌다. 건강한 몸이 된 것 같아 매일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거부’, ‘여자’ 등으로 사랑받았다. 솔로곡 ‘체념’, ‘체념 後(후)’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에이치오이엔티, TV리포트 DB, 채널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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