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고2 때 쌍수 후 사람들이 내 얼굴에 관심…그때부터 개그맨 꿈 키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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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30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역시 난 광대야 킥킥’ 평생 웃기기 위해 살아온 사람들 | 박명수의 입방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박명수는 “언제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나?”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다. 저는 고2때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이승철 형님 닮았다는 이야기도 듣고 누구 닮았다는 얘기 들으면서 괜히 이제 사람들이 저를 쳐다본다. 쳐다보면 나도 리액션을 해줘야 하지 않나. 쳐다본다고 얼굴을 가릴 수 없으니까 쳐다보면 ‘아 왜 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웃더라. ‘내가 남들을 웃기네?’ 그걸 처음 알게 된 거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래서 ‘어? 이게 나의 장점이네?’ 그래서 웃기는 걸 계속 하다 보니 그게 재미 들린 거다. 그래서 ‘개그맨 한번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개그맨들 보니까 돈도 많이 버는 것 같고 ‘나도 한번 해보자’ 그렇게 시작을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쌍꺼풀 수술을 계기로 우연치 않게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됐다는 것. 이에 찰스는 “쌍꺼풀 수술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네요?”라고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람의 얼굴 관상이 바뀐다. 쌍꺼풀 수술 전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았다. 쌍꺼풀 수술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 지금부터 한 37년 정도 된 것 같다. 리액션을 하다보니까 남들 흉내도 내게 되고 ‘아 이 길을 가야 되겠다’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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