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흥분했다”…’싱글대디’ 이태성, ‘소개팅女’ 수의사와 벌써 2세 얘기까지→핑크빛 기류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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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이태성이 한 살 연상인 소개팅 상대 조희진과 정식 데이트에 나서며 빠르게 가까워진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5년 전 반려견 보호자와 담당 수의사로 인연을 맺었던 이태성과 조희진이 소개팅에서 재회한 후 애프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이태성은 반려견 카오, 몬드와 함께 조희진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찾는다. 그는 “사실 진료는 핑계고, 희진 씨의 평범한 일상을 나누며 우리 사이의 답을 찾아보고 싶다”라고 밝힌다. 병원에 도착한 이태성은 일하는 조희진의 모습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진료를 마친 후에는 지인에게 반려견들을 맡기고, 퇴근하는 조희진을 에스코트해 둘만의 저녁 식사에 나선다.
두 사람은 조희진의 단골 고깃집에서 돼지고기를 구우며 와인을 곁들인다. 이태성이 “연예인 중 외적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조희진은 잠시 망설이다 “태성 씨”라고 답한다. 이태성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한다.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계획형(‘J’)인 이태성과 즉흥형(‘P’)인 조희진은 데이트와 연인 관계를 바라보는 생각부터 달라 서로 놀란다. 이를 지켜본 멘토 군단은 이태성이 의견이 다르면 흥분한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태성도 “맞다. 내가 저 때 괜히 흥분했다”라며 순순히 인정한다. 두 사람은 이후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털어놓는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한다. 이태성은 소개팅 당시 조희진이 혼자 코인노래방에 가는 것을 취미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노래방을 미리 섭외한다. 조희진은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한 이태성의 세심한 배려에 미소를 보인다. 이어 이태성은 첫 곡으로 빅뱅의 ‘뱅뱅뱅’을 ‘차차차’ 버전으로 부르지만, 노래를 마친 후 “망했다”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긴다. 탁재훈은 그런 이태성을 놀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1985년생 이태성은 지난 2012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을 얻었다. 2015년 이혼한 후에는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지난 9일 ‘신랑수업2’에 처음 출연한 그는 “아들도 알 거 다 아는 나이라 아빠의 연애를 응원해 주고 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이태성과 조희진의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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