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건강 이상설’ 2주 만→확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 올랐다…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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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최근 건강 우려를 샀던 가수 거미가 밝은 얼굴로 무대에 선 근황을 전했다.
28일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고막남친’)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30일 방송되는 29회의 현장 포토타임 사진을 게시했다. 29회에는 거미, 박진영, 에릭남, 터치드 등이 출연한다. 사진 속 거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최근 불거졌던 건강 우려를 잠재울 정도로 밝은 모습이었다.

앞서 거미는 지난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부르고 ‘기억상실’을 무반주로 소화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방송 후 DJ 김태균, 가수 이정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이전보다 야위어 보인다며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육아가 너무 고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반면 사진이 찍힌 각도나 화장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1981년생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8월 첫딸을 낳았고, 올해 1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 4월 ‘고막남친’에서 “힘들긴 해도 너무 예쁘다. 남편 조정석 씨도 힘든데 행복해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편 조정석은 거미의 남다른 모성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조정석은 거미와 함께 출연한 자신의 채널에서 “거미 씨가 애달픔이 되게 심하다. 모성애가 내가 생각하기엔 보통 그 이상이다”라며 “첫째 때도 그랬고, 둘째 때도 그랬고 이런 엄마가 있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두 딸을 키우는 가운데 거미는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출산 10개월 만인 오는 11월 성남을 시작으로 약 두 달 동안 전국 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 아이’ 등으로 사랑받으며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거미가 출연하는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9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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