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싶어”…’35세’ 조현영, ‘임신’ 고우리 원망→효리수보다 원조인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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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35)이 멤버 고우리를 향한 원망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에는 ‘임신한 고우리 고소하러 찾아간 조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의 게스트로 같은 그룹 멤버 고우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제작진은 고우리에게 결혼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고우리는 “준비고 나발이고 얘(조현영) 정신교육을 시켜야 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이 결혼 자금을 언급하자 고우리는 조현영에게 현재 자금이 없다고 밝혀 또다시 폭소를 안겼다.
조현영은 이에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고우리 집) 온 거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진짜 죽여버려”라며 다소 거칠게 운을 뗀 그는 “임산부한테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고소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조현영에 따르면 기존에 두 사람이 소속된 유닛 ‘레인보우18’의 활동이 예정돼 있었으나, 고우리의 임신으로 인해 활동이 잠정 연기됐다. 당시 유닛 초반에는 계약 조건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었지만 이후 해당 조항이 사라지며 고우리는 직후 임신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일화에 제작진이 “돈도 벌었겠다”라고 반응하자, 조현영은 “돈 많이 못 벌었다. 저희 그걸로”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고우리 또한 해당 유닛은 2026년까지 활동했어야 돈을 버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고우리가 임신에 성공하자, 조현영은 활동이 연기된 것에 대해 아쉬움 느끼면서도 축하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에 덧붙여 “효리수 나온 거 봤냐. 그게 우리가 원래 원조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우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지 4년 만인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
노래 ‘A’, ‘To Me’, ‘Tell Me Tell Me’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레인보우는 19년 곡 발매를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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