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유이, 결혼 2년 만에 ‘득녀’…아기 발 도장 공개→♥쇼타 “감사한 마음뿐”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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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는 AKB48 출신 배우 요코야마 유이(33)가 엄마가 됐다.

요코야마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첫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남편은 4인조 가요 그룹 준레쓰의 멤버 고가미 쇼타(40)다. 고가미도 같은 내용의 글을 개인 계정에 올렸다. 요코야마는 아기의 작은 발 도장 사진과 함께 부부가 함께 쓴 글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 저희 곁에 첫아이가 태어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요코야마는 “소중하고 어린 그가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끝에는 부부의 자필 서명을 나란히 남겼다. 소속사 오타프로덕션도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 요코야마의 몸 상태를 고려해 무리 없는 범위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인연은 무대에서 시작됐다. 요코야마와 고가미는 2023년 9월 메이지자 창업 150주년 기념 ‘메이지자 9월 준레쓰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섰다. 이듬해 10월 열애설이 보도됐고, 같은 해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6월에는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가을 출산을 예고한 바 있다.

1992년생인 요코야마는 2009년 AKB48 9기생으로 합류했고, 2012년부터는 자매 그룹 NMB48 활동을 겸했다. 2015년 12월 AKB48 그룹 2대 리더에 올라 2019년까지 팀을 이끌었으나 2021년 12월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떠났다. 이후 드라마 ‘한나리 기로리의 요리코 상’으로 연속극 첫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와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생인 고가미는 2007년 결성된 준레쓰의 원년 멤버다. 준레쓰는 2010년 싱글 ‘눈물의 긴자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았고, 2018년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요코야마 유이, 고가미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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