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어…예성, 반려 가족 떠나보내 “덤덤하지 않아→매일 그립다” 먹먹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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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이어 예성도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에게 편지를 남겼다.

예성은 22일 개인 계정에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날 그는 “사랑하는 멜로야”라고 운을 뗀 뒤, “네가 떠난 뒤 계절이 한 바퀴를 돌았다. 그동안 하루도 네가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다”며 1년 만에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솔로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마친 예성은 “내가 노래하며 걸어온 십 년을 돌아보니 그 시간 가장 가까이에 네가 있더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많은 날을 함께하고도 단 하루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무 일 없이 네 옆에 누워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고 해줄 수 있는 하루”라고 썼다. 끝으로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히 지내라. 언젠가 다시 만나면 네가 기억하는 내 품에 아주 오래 안아주겠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김희철도 20년을 함께한 반려묘 희범을 떠나보내고 슬픈 마음을 글로 녹인 바 있다. 그는 지난 4일 계정에 “우리 희범이가 고양이 별로 떠났다. 2006년도에 태어났으니 20살, 21살까지 살았다”며 “뭐 사실 무덤덤하지 않다. 어찌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알리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지만 희범이만큼은 우리 팬들과 함께 키웠다고 생각해서 (전한다)”고 알렸다. 그는 “제가 희범이의 마음을 100% 알 수는 없지만 주변에선 건강히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 다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희범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당시 예성은 “희범아, 하늘에서는 우리 멜로랑 잘 지내라. 희봉이 형(김희철) 곁에서 함께해 줘서 고마웠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특도 “속상하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기분이 먹먹하다”고 했고, 배우 이상엽은 “기도하겠다”며 애도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예성,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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