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임신 9개월 ‘만삭’ D라인→中 실검 1위…”너무 홀쭉해 티 안 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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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에게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하던 날을 떠올렸다. 중국에서 뜻밖의 화제가 된 사연도 함께 꺼냈다.

이다해는 지난 21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과 심진화는 상하이에 있는 이다해를 직접 찾아갔다. 첫아이를 품은 이다해는 상하이 집을 소개하며 출산을 앞둔 일상을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이다해의 배였다. 임신 막바지인데도 배가 거의 티가 나지 않았다. 장영란과 심진화는 “웬일이야? 배가 하나도 안 나왔다”며 깜짝 놀랐다. 심진화는 “9개월인데 배가 이것밖에 안 돼서 중국에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귀띔했다. 이다해도 “임신은 했는데 왜 배가 저렇게 작냐는 반응이 나왔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임신을 처음 알았던 순간도 털어놨다.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지만 믿기지 않았다. 이다해는 “확실하지 않아서 한 10개는 해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두 줄은 코로나 검사에서밖에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한 그는 남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꾸몄다.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인형과 편지를 준비했다.
세븐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소식을 접하자마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다해는 “갑자기 서빙해 주시는 분한테 ‘내 와이프 임신했대요’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며 꿈도 달라졌다. 이다해는 “옛날에는 주말극을 하면 미니시리즈가 하고 싶고, 일에 대한 욕심이 끊임없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는 “너무 욕심내지 말고 우리 셋이서 순탄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 가정을 잘 지켜봐야겠다는 게 꿈”이라며 울컥했다. 앞서 그는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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