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유지애, 11월 28일 용산서 비공개 결혼…6살 연하 아이돌, 최애배우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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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결혼을 한 달여 앞둔 두 사람은 청첩장에 서로를 향한 약속을 꾹꾹 눌러 담았다.

지난 20일 스포츠서울이 입수해 보도한 청첩장에 따르면 곽시양과 유지애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청첩장 속 두 사람은 “손을 뻗어 하늘의 별도 따주겠다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온기에 마음이 열려 사랑이 시작됐고, 어느새 이제는 서로의 길을 밝혀주는 단 하나의 별이 되어 평생을 그리며 걸어가겠다”며 사랑의 시작을 돌아봤다.
서로를 향한 다짐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이 사람을 만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컸지만, 그보다 더 많이 들었던 생각은 힘든 순간에 혼자 두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며 “잘되는 날에는 누구보다 기뻐해 주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에는 가장 가까이에서 같이 견뎌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적었다. 하객들에게는 “오셔서 저희의 시작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며 “그날 받은 마음 오래 잊지 않고 서로의 곁을 지키며 잘 살아가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지난 9월 처음 전해졌다. 유지애는 지난 9월 3일 자필 편지로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라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곽시양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유지애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았다. 그는 2024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요즘에는 최애 배우가 바뀌었다. 곽시양 선배님과 연우진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1987년생 곽시양과 1993년생 유지애는 6살 차이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곽시양, 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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