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은퇴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 장동주가 신인 배우 유정윤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선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윤은 장동주가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의 첫 번째 소속 배우다. 소속사 측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그의 정식 데뷔와 향후 연예계 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유정윤은 미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신인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약 5년 동안 장동주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오랜 훈련을 거친 유정윤이 작품에 출연할 준비를 마쳤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 우선엔터테인먼트는 “유정윤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미국 유학 경험을 강점으로 삼아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며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 등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장동주가 배우 은퇴 이후 설립한 회사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영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으로 약 40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30억 원 이상을 갚았지만 약 8억 원의 채무가 남아 있다며 지난 5월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장동주는 이후 개인 채널 라이브 콘텐츠 기업 유니버스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우선그룹과 자회사 우선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그는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카운트’ 등에 출연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우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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