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갈라섰다…유명 개그맨, ’17세 연하’ 아내와 파경→결혼 3년 만 이별…”마음 무거워”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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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개그 콤비 와규 출신 미즈타 신지(46)와 방송인 야마모토 슈코(29)가 결혼 3년 4개월 만에 갈라섰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계정에 공동 성명을 올려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이번에 저희는 이혼했음을 보고드린다”며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대화를 거듭한 끝에, 긍정적인 결정으로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를 지지해 주신 주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날을 함께 걸어온 상대의 앞날의 행복을 서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당시 받은 축하에 대한 미안함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마음이 무겁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명 끝에는 두 사람의 친필 서명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3년 5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즈타는 오사카에서 열린 토크 라이브 무대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3년 4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와 자녀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다.
1980년생인 미즈타는 2006년 가와니시 겐시로와 개그 콤비 와규를 결성했다. 와규는 일본 최고 권위의 만담 대회 ‘M-1 그랑프리’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 콤비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24년 3월 콤비를 해산해 아쉬움을 안겼따.

1996년생인 야마모토는 NHK BS1 ‘MLB 중계’ 캐스터 등을 맡으며 야구 관련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2023년에는 미국 현지에서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리포트를 맡기도 했다. 특히 일본 프로야구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열성 팬으로도 유명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미즈타 신지, 야마모토 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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