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닮은꼴 주장’ 이주향, 미모 자신감 뿜뿜…”100% 자연 미인”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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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인대회 수상자 출신 이주향이 연애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디서 들어봤던 닮은꼴 이야기까지 털어놓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 16화에는 2026년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수상자 이주향과 그의 남자친구 박진성이 ‘전쟁 커플’로 등장했다. 4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취업 준비생인 박진성은 여자친구의 매니저이자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하고 있었다.
이주향은 자신을 “2026년 미스 월드 코리아 미 수상자”라고 소개한 뒤 “세계 미스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를 뽑는 미인대회”라고 대회를 설명했다. 키 173cm의 이주향과 185cm의 박진성은 등장부터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았다. 이주향은 “시술 안 했다. 완전 자연 미인”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그룹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과거에는 배우 이나영, 한예슬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출연진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김희철은 “내가 아는 SM 카리나요?”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고, 서장훈은 “오늘 조금 걱정돼서 그러는데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주향 씨만의 매력이 있다. 카리나 씨를 닮은 건 아니지만”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본인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남들이 그렇게 말했다는 얘기다”라며 수습에 나섰다.

남자친구의 ‘팔불출’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박진성은 첫 만남에 대해 “건너편 횡단보도에서 처음 봤다. 키도 크고 얼굴도 조그맣고 해서 봤는데 제 이상형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미인 대회 띠를 매고 사진 찍을 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연예인급 미모라고 생각한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주향 역시 “첫날에 반했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첫 만남을 회상했다. JTBC ‘연애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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