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투병’ 故 유리, 생전 환한 미소→다정한 투샷 공개…”하늘에 닿기를” [룩@글로벌]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캇툰(KAT-TUN) 출신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배우 나카무라 유리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아카니시 진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전날 서울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 사진을 올렸다. 당일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익명의 연인들’로 이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카니시 진은 검은 상의에 스카프를 두르고 벨벳 재킷을 걸친 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유리에게도 닿기를”이라는 글을 덧붙여 ‘익명의 연인들’에서 호흡을 맞춘 나카무라 유리를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아카니시 진과 나카무라 유리가 나란히 서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의 나카무라 유리와 아카니시 진의 다정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팬들은 “선남선녀라 멋졌다”, “두 사람의 연기와 분위기에 매료됐다”, “좋은 작품을 고맙다”며 두 사람의 호흡을 추억했다.

아카니시 진은 시상식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계속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가 인사하러 일어선 순간 왼쪽 다리가 심하게 저렸다”며 “들키지 않으려고 오른발에 체중을 싣고 섰더니 소감을 말하는 내내 오른쪽 다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떨렸다. 그래도 기쁘니까 괜찮다”고 적었다.

게시물에는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과 함께 고인을 그리워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분명 유리 씨에게도 닿았을 것”,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작품을 더 보고 싶었다”,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난다”, “아직도 믿을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 팬은 “나카무라 유리라는 이름이 불렸을 때 트로피를 하늘로 힘차게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유리 씨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생각에 감동했다”고 적었다.
나카무라 유리는 직장암 투병 끝에 지난달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배효진 기자 / 사진= 아카니시 진, 나카무라 유리





![신기루, ‘대전 호빠 도주녀’ 루머에 극대노 “벌이도 있는데 도주하냐고 DM 폭발”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2222634/CP-2022-0227-4032649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