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지나, 망사 스타킹→가죽 재킷 ‘파격 변신’…”거의 40살, 이런 컨셉 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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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지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지나는 자신의 계정에 “거의 40살.어둠이 내린 후 블랙스완 오랜만에… 이런 콘셉트 더 시도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볼륨감 있는 오보사이즈 실루엣의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었다. 광택감이 도는 가죽 소재와 넉넉한 핏으로 와일드하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몸의 상반신을 감싸안는 디자인으로 독특한 비율을 만들어냈다.

미니 스커트는 날씬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그 아래로 이어지는 플로럴 패턴의 블랙 레이스 타이츠는 섬세하고 고혹적인 페미닌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높은 굽의 블랙 하이힐을 매치하여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고 전체적인 룩에 긴장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블랙 선글라스와 메탈 프레임 안경, 원형 귀걸이 등은 지적이거나 당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와 지나언니 너무 뜨거워”, “이런 컨셉 더 주세요 핫해”, “아름다워요. 모습이 말을 잃게 만들어요, 지나처럼”, “퀸이 돌아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나는 지난 201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그 대가로 주식 투자자 등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적발됐다. 지나 측은 당시 돈을 빌려준 지인이 “소개팅처럼 편하게 만나보라”고 해 나간 자리였을 뿐이며, 순수한 의도의 호감을 가진 만남으로 생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지나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건 직후 그는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지나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에 가까운 긴 공백기를 가졌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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