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강남, 포켓몬 카드 한 장에 5천만 원→’과소비성’ 콘텐츠에 지적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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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포켓몬 카드를 구매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벼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전 세계 1등 포켓몬 카드… 강나미가 손에 넣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켓몬 카드 행사장을 찾았다. 그는 “초대받은 건 아니고 그냥 왔다. 입장 줄이 엄청 길다”며 “오늘 좋은 게 있으면 좀 보려 한다. 이런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에 들어선 강남은 180만 원 상당의 옥우지 카드를 시작으로 ARS에서 10등급을 받은 카드, 컬렉션 카드, 루이지 피카츄 등 희소성 높은 카드들을 둘러봤다. 그러던 중 평소 갖고 싶었던 카드를 발견했지만, 5천만 원이라는 가격에 잠시 망설였다. 강남이 “저 가격이 맞나? 5천만 원이”라고 묻자 관계자는 “딱 적정 시세”라고 설명했다. 고민 끝에 강남은 “지금 여기서 제일 좋은 카드 같다”며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 그는 “야, 일해야겠다. 많이 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5천만 원이라니, 박탈감 느껴진다”, “종이에 인쇄 예쁘게 한 것치고 너무 비싸다”,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가는 장르”, “이제 포켓몬 카드 콘텐츠 그만하자” 등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내 돈 주고 내가 사겠다는데 무슨 상관”, “그림의 떡인데 이렇게 공개해 주니 대리만족” 등 옹호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백년가약을 맺은 강남은 소소한 신혼 일상부터 건강 상태까지 유쾌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변함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지난 4월에는 신동엽·이수지·지예은 등이 몸담은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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